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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디어비평(Review)

파워 목업 사용 리뷰

회사 동료의 추천으로 알게 된 파워 목업을 다운 받아서 사용해 보았다.


파워목업은 UI.UX 설계를 하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아이콘을 비롯한 다양한 Shape들을 끌어다 쓸 수 있는 편리한 프로그램이다.  이 사이트에 방문해서 다운 받은 후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.  > https://www.powermockup.com/


사실 다양한 Input&Output UI나 버튼, 인터랙션 표시 등을 매번 그려서 사용하려면 시간이 은근히 많이 들어가게 되고 

기획 자체에 써야할 시간과 에너지가 그런 Shape들을 예쁘게 그리는데 낭비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다. 

IT 프로젝트의 경우 대부분 복잡하고 업무량이 많아 일정에 맞추거나 수정사항을 반영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야근을 해야할 경우가 많은데 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어느 정도 야근을 줄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. 








이것이 파워목업의 인터페이스이다. 컴퓨터에 설치한 후에 파워포인트를 열면 저렇게 우측에 창이 생겨서 원하는 Shape을 

더블 클릭하거나 드래그 앤 드롭으로 끌어다 쓸 수 있다. 

물론 주어진 Shape에 내가 딱 원하는 모양이 없을 수가 있는데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이 만든 PPT에서 마음에 드는 걸 저장해 놓았다가 쓰거나 내가 직접 그린 것을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.